나의 이야기
♣ 사랑보다 정/좋은 글 ♣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,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.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,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.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,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 돌릴 수 있습니다.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,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.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,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.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,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.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,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.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,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.사랑은 단 둘이 이지만,정은 여럿입니다. 출처 : 좋은 글 중에서 "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"/벧전4:8
"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"/벧전4: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