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야기

찔레

바다집 2008. 8. 12. 13:24

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. 아픔이 출렁거려 늘 말을 잃어갔다. 오늘은 그 아픔조차 예쁘고 뾰족한 가시로 꽃속에 매달고 슬퍼하지 말고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서있고 싶다. ~문정희의 찔레 부분~

'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무설치] 데빌메이크라이5 다운, 데빌메이크라이5 토렌트 Update1 DLC 적용  (0) 2013.02.06
메시 트로피 진열장   (0) 2013.01.10
첨부파일  (0) 2008.07.23
글쓰기 연습  (0) 2008.07.22